1.조립 : 크게 난이도가 있진 않고 기둥 몇개 조립하면 매우 쉬움 2. 설명서 : 조립 설명서 및 사용 설명서가 좀 빈약함 3. 견고함: 하부쪽 기둥은 락킹 장치가 있어 잘 고정이 되는 반면 다림 판 쪽은 별도의 락킹이 없어간혹 당혹스러울 때가 있음 4. 외관 : 그럭 저럭 무난한 디자인 같긴 한데 다림부분이 좀 큼 새제품인데 물통쪽에 많이 긁혀 있어서 반품할까 했지만 그냥 쓰기로 함 5. 스팀량 : 1 ~ 5 단계로 스팀 조절이 가능하고 스팀량은 매우 풍부하 나 사용 각도에 따라서 물이 많이 맺혀 옷이 젖을때가 많음 6. 다림 성능 : 스팀은 처음이라서 비교하기 좀 어려움.... 1) 와이셔츠 : 빳빳한 재질이라서 일반 다리미 성능을 기대하긴 어려움. 잔주름이 좀 남음 2) 블라우스 : 와이셔츠 보단 잘 펴지지만 그래도 쫙 펴지지는 않음 3) 아크릴 나일론 : 그나마 잘 펴지는 듯 보임 7. 보관 : 남은물 제거를 하려면 기둥을 제거하고 물통을 뒤로 뒤집어서 일자 드라이버를 사용하여 물을 빼고 서늘한 곳에서 하루 를 건조 시켜야 함 -->이부분이 너무 불편해서 별이 3개... 물 빼는 부분을 원터치 방식이나 경사를 만들어서 측면에서 뺄 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듬. 8. 총평 : 일반 스팀다리미로는 손상이 갈만한 옷을 빠르게 펴는데는실용성이 있음. 물빼는 부분만 개선 된다면 방 한 구석에 항상 놓고 바쁜 아침에 빠르게 다릴수 있을거 같음......하지만 현재 구조로는 한번 쓰고 물빼고 말리고 다시 조립해서 보관하고...에혀.....한숨이 나옴........ 150원 받을려고 이리 길게 쓰는것도...에혀 한숨이 나옴...

옷걸이로 걸수도 있고 판 뒤로 넘겨서 꾹 열판 눌려서 다릴 수도 있으니까 

한번에 확실하게 주름이 펴지는  거 같네요~ 

다리미 수준만큼은 아닌데 딱 후딱후딱 하기 좋은 정도?

활용도는 더 높은거같네요